젊은이와 음악을 하나로 묶은 TRL의 20년, 기억하시나요?

음악이 하루 24시간 방송되고 현실이 뒤바뀐 시대가 아닌 8번 채널이 여전히 MTV로 불리던 먼 시대,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잊혀진 이 시대에 우리 청소년들의 주중 오후를 특징짓는 프로그램이 있었다. 밀레니엄의 시작: TRL(총 요청 라이브).

1999년 11월 1일부터 2010년 9월 24일까지 방영된 TRL은 방과 후 고정물이었고, 책을 보고 잠들기 전, 숙제를 하는 척하기 전 잠시 멈췄습니다. 24시간 인터넷과 항상 손에 스마트폰이 있는 오늘날의 십대들은 주간 Top Ten에서 좋아하는 가수를 보는 스릴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에 투표하기 위해 SMS를 보내서 모든 리필이 매진 된 것은 말할 것도 없습니다.

Marco Maccarini, Giorgia Surina, Alessandro Cattelan, Federico Russo, Carolina Di Domenico, Elena Santarelli, Carlo Pastore 및 Elisabetta Canalis와 같은 여러 지휘자가 수년에 걸쳐 교대로 교체되었습니다. 이 형식의 성공은 의심할 여지 없이 프로그램 기간 동안 공연한 국내외의 훌륭한 게스트들 덕분입니다. Absolute Zero, Different Twins, Lunapop, Britney Spears, Mariah Carey 및 Green Day도 있습니다.

이탈리아를 오르내리기 전에 TRL의 역사적 위치는 밀라노의 산 바빌라 광장(Piazza San Babila)에 있는 피오루치(Fiorucci) 공간이었습니다. 매일매일 더 창의적인 포스터와 스튜디오에 초대받기를 희망하는 사람들로 붐볐던 광장. 비가 온다면? 문제 없습니다. 우산을 펴고 평소 요금을 내야 합니다.

폐쇄 발표는 우리 모두에게 충격이었습니다. 아직 완전히 대사되지는 않았습니다. 단순한 음악 프로그램이 아니라 젊은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음악과 우상을 가까이 하고 가수와 지휘자를 만나 마치 대가족처럼 다가갈 수 있는 수단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회 이후로 세월이 흘러 우리가 성장한 세월과 어른의 드라마가 그 시절의 경쾌함을 물려받았으니 단 하루라도 멈출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TRL을 보기 위한 매일의 열광? 나는 이것이 헛된 꿈이라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프로그램의 복귀를 위한 국민투표가 실시된다면 찬성이 손을 뗀다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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